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K+사업단

사업단 소개

 

HK+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 2017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 해외지역 분야에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 다이멘션(NEAD) 토대 구축 :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라는 아젠다를 수행하는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세기 대영제국과 팍스아메리카로 표현되는 서구중심의 세계질서가 약화되면서 이제 동북아시아가 21세기 세계무대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사적 변화에 따라 동북아시아 구성원들은 지난날 과거의 기억과 국가 중심적, 편향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형성된 불편한 갈등의 공동체를 해체하고, 역사·문화·종교·철학 등 인문학적 보편성으로 소통하는 공감의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세계평화와 번영을 이루어나가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따라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정치적 쟁점이나 역사적 논쟁은 최소화하고, 각 도시에 고유한 역사·문화적 상상력을 존중하는 연구를 수행해가면서, 세계 시민 감각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소규모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부각시키고, 동북아시아의 공동체적 감성을 고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도시 간 자유무역협정을 비롯한 경제공동체의 기틀이 되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동북아시아 각국 중앙정부와도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학술적·정치적 협력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도 우리 연구소의 소명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중·일을 비롯해 북한·러시아·몽골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의 제반 현상을 분석하고, 이 지역의 당면한 현실 문제들, 즉 동북아 패권 경쟁, 영유권 다툼, 기억의 정치(Memory Politics), 그리고 북한안보문제 등 지정학·지경학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동북아 공동 번영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에서는 ‘동북아시아다이멘션(NEAD)’을 중심 개념으로 설정하여,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연안 지역 및 접경 지역의 역사·사회·경제의 융합을 위한 협력 전략을 문화와 도시를 매개로 도모하며, 이를 실행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동북아의 평화 정착과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지역(Glocal) 협력 시나리오를 설계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과 실천적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소장  염승준